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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허 기술은 기존 감정관의 숙련도나 육안에 의존해 분석하던 문서 필적 감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됐다. AI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필적의 미세한 각도나 습관적인 획의 흐름 등을 수치화해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서 문서 감정관을 돕는 필적 분석 보조 장치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수 있는 부분에 과학적 데이터 근거를 제공하고, 방대한 양의 대조 시료를 단시간에 분석해 수사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대학 첨단치안과학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AI 기술이 실제 치안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경찰관들이 체감할 수 있고 국민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지킬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첨단 치안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교육과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