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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단식’ 장동혁 퇴원…“엄중한 정국 고려해 당무 조속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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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1. 26. 15:16

장동혁 단식 중단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단식 8일 만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 권고를 받아들이며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송의주 기자
8일 간의 단식 농성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퇴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장 대표는 오늘 점심 무렵 의료진 판단에 따라 퇴원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의료진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제시했으나 재활 및 회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퇴원을 결정했다"며 "퇴원 이후에도 필요한 검사와 치료는 통원 치료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엄중한 정국 상황을 고려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당무에 복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했다.

다만 "당무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대표의 건강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앞서 장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수수의혹) 수용을 촉구하며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을 벌였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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