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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변호사는 이날 아투TV '신율의 정치체크'에 나와 "이 후보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기득권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결함이 드러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신 변호사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언급하며 "좌우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신 변호사는 "대부분의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각종 이득을 향유해온 것이 한국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보든 보수든 상위층의 도덕층 타락이나 권력 남용에 대해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면서도 "조사를 해보면 이 후보자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정치인이 얼마나 있겠냐"라고 비판했다.
신 변호사는 "지금 우리나라의 상층부 사람들 중 과연 이 후보자에 대해 적나라하게 '잘못됐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8일 간의 단식과 관련해선 "단식을 계기로 리더십의 위기를 극복했다"면서도 "과연 보수의 관점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수 있느냐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장 대표가 단식에도 불구하고 당을 장악하지 못했다"고도 했다.
신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장 대표의 단식 농장에 방문한 것과 관련해선 "지금은 정치적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선 "대권 낭인이 될 것"이라며 "평생 어둠이 깔린 벌판을 혼자 걸어다닐 것"이라고 했다. 신 변호사는 "한 전 대표가 다시 대권 도전의 계기가 마련돼도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권낭인으로서 꿈을 잃지 못한 채 정치활동을 하겠지만 성과는 없을 것"이라며 "한국 정치 풍토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용서하기 어려운 감성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전망과 관련해선 "TK(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하고는 패배할 것"이라며 "지금 이대로가면 참혹한 보수의 궤멸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