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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나선 건설업계…유공자·취약계층에 후원금 잇단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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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1. 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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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가운데 왼쪽)이 지난 26일 충청남도 계룡시 소재 육군본부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설업계가 국가 유공자, 취약계층 등에게 후원금을 기탁하며 상생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6일 충청남도 계룡시 소재 육군본부를 방문해 신은봉 인사사령관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육군과 복지단체(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간기관이 공동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한승구 건설협회 회장은 "현재 복무 중인 청년 장병들에게 건설산업이 청년의 패기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역동적인 기회의 장으로 인식돼 나라를 지키는 힘과 나라를 세우는 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세우는데 협력하자"고 말했다.

우미건설의 사회공헌재단인 우미희망재단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앞서 우미건설은 지난 8월 광주시장애인체육회와 우미건설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 입단식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장애인체육 선수 8명을 채용했다.

대한이앤씨는 이날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원진 대한이앤씨 공동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희성 대한이앤씨 공동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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