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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자사가 시공에 참여한 3개 단지와 래미안갤러리가 '2026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27건의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 31개국에서 1500개가 넘는 출품 작품 중 공간·산업·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심미성·독창성·실용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공간·건축 부문에서는 △래미안 원페를라(외관 디자인·조경) △래미안 원펜타스(외관 디자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조경)가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래미안갤러리가 본상을 받았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한국 전통 조경 기법인 '차경'을 활용한 북카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 미디어 글라스를 적용해 야경을 연출한 '그린 아트 갤러리 가든', 기하학적 통일감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 등으로 단일 단지에서만 3건의 본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한강에 비친 빛을 모티브로 한 유기적 선형의 외관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네 가지 방향에서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블루 포레스트 가든'과 물의 흐름과 파동의 곡선미를 형상화한 '블루 웨이브 놀이터'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래미안갤러리는 고객이 직접 채색한 삼성물산의 랜드마크 건물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하는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 '마이 래미안 시티'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상으로 국내 건설사 최초로 6년 연속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개발사업부장은 "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은 래미안의 창의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래미안의 독보적인 디자인 위상을 더욱 강화해 압도적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