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개선 노하우 공유…"수익성 끌어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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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DS단석은 지난 9~1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POC 2026'에서 글로벌 원료 시장의 변화와 바이오디젤 수요 확대 흐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바이오에너지 기업을 비롯해 금융기관, 정책 당국 등 50여 개국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연간 시장 동향을 공유하면서 원료 조달과 판로 확대, 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구축을 모색했다. 특히 팜유 부산물과 음폐유와 같은 저가 원료를 활용한 바이오디젤 생산 경험, 공정 개선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가능성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회사는 저가 원료의 정제 난도가 높아 제약이 있던 만큼 최근 공정 고도화를 통해 바이오디젤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이에 생산 공정의 유연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 2년 동안 일부 생산 라인 조정에 따른 매출 감소를 감수하면서 바이오디젤 생산 고도화 투자를 계속해 왔다. 지난해 8월 평택1공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적용하면서 다양한 원료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DS단석 관계자는 "이번 POC 행사를 통해 글로벌 원료 시장과 바이오디젤 수요 흐름을 점검하고 판로와 협력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2026년 공정 고도화가 적용된 모든 공장이 정상 가동되는 만큼, 해외 수출 확대와 원료 조달 다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 [사진] DS단석은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원료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원료 조달 다변화 및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은 ‘POC 2026’ 행사 전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2m/19d/20260219010010765000586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