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부터 29일까지 접수, 당선작 8월 26일 발표
|
목포시는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목포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발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한 문학도시 목포의 자산을 바탕으로, 전국 문학인들의 관심 속에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공모는 장편소설 부문인 '박화성소설상'과 지역 문인 발굴을 위한 '목포작가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박화성소설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 작가 박화성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며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국내 대표 출판사 ㈜문학과지성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목포작가상'은 목포 출생자 또는 목포에 3년 이상 거주자, 3년 이상 목포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2년 이내 출판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본상(상금 600만 원)과 미발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상(상금 400만원)으로 구분해 공모한다.
접수 기간은 올해 5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당선작은 8월 26일 발표한다.
목포시 최혜강 문화예술과장은 "목포문학상은 문학적 성취를 기리는 동시에 목포의 인문학적 가치와 문학적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통로" 라며 "참신하고 역동적인 작품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6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신진 작가에게는 등용문이자 한국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