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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회는 최근 서울 금천구 색동회 본회에서 2026년 색동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홍 교수를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홍 이사장은 경영전략가이자 경영사상가로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아서디리틀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이화여대 교수 및 광운대 경영대학원장을 지냈다. 대통령실, 기재부, 산업부, 국토부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유네스코 자문위원이자 공학한림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김순녀 명예이사장, 박금희 이사장을 비롯해 전국 색동회 지부, 지회 회장단 및 산하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홍 신임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소파정신과 철학은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보물이자, 인류의 시대정신이기에, 100년의 역사를 지닌 색동회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新르네상스를 열어가겠다 "고 밝혔다.
색동회는 1923년에 소파 방정환 선생에 의해 설립됐다. 소파 방정환 선생이 초대 이사장을 지낸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문화운동 단체로 어린이날을 제정했다. 1995년에 세계 어린이 운동의 노벨상으로 꼽히는 '국제레고상'을 수상했다. 색동회관련 기록물들은 '국가등록문화재' 로 등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