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이 민선 8기 집행부를 출범시키면서 시민들에게 내세운 '인구 100만 시대를 향한 미래형 자족도시 완성'의 핵심 과제는 교통 인프라 강화다.
이미 착공한 GTX-B 노선을 비롯해 경춘선·경의중앙선·4호선(진접선)·8호선(별내선)·9호선(강동하남남양주선) 연장까지 포함하면 총 5개 전철과 GTX 노선이 연결되는 전국 유일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된다.
주 시장은 지난 25일 다산동 경기유니티 커뮤니티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생현장방문 '달달버스 시즌2'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3기 신도시 입주에 대비한 핵심 교통대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3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교통 인프라가 제때 구축되지 않으면 시민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핵심 교통대책이 입주 시기와 맞물려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주 시장이 공개석상에서 광역 교통 인프라 의지를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등 주요 철도망 사업의 적기 추진을 강조했고, 이달 3일 열린 제30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발표한 시정연설에서도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미래형 자족도시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