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및 체포 후 석방,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
온라인에 공개된 체포 기록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지난 4일 오후 9시 30분께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스피어스에게 정차 명령을 내렸고 다음 날 오전 3시 직후 체포 절차를 진행한 후 석방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CHP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시 상황에 관해 "검은색 BMW 차량이 고속으로 불안정하게 주행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며 "해당 차량은 US-101 고속도로 남쪽 방향으로 주행 중이었고 경찰은 벤투라 카운티의 웨스트레이크 블러바드 출구 인근에서 차량을 정차시켰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해당 차량에 스피어스 1명만 탑승하고 있었고 당시 이상 징후가 보여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실시한 후 그를 체포했다고 했다. 그가 타고 있던 차량은 견인됐다.
CHP는 이번 사건에 관한 조사를 아직 진행하고 있으며 화학 분석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스피어스 측 대변인은 CNN에 "이번 사건은 매우 유감스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브리트니는 법을 준수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일이 그의 삶에서 오랫동안 필요했던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의 아들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가족들이 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피어스가 법적인 문제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07년 경미한 뺑소니 혐의로 기소됐고 피해 보상금을 지불한 후 기소가 취하됐다.
2008년에는 정신과 진료를 받기 위해 입원했고 그의 재산과 관련해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임시 후견인 자격을 부여받았다.
후견인 자격은 13년간 유지됐고 팬들은 이를 종료시키기 위해 '브리트니 해방' 운동을 벌였다. 결국 후견인 신분이 2021년 해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