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류 모임·멘토링 재능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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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국내 4년제 대학 2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평점 평균 3.0 이상(4.5점 만점 기준)이면 전공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장학생은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체능 등 계열별로 심사·선발하며, 올해는 음악·미술·체육 계열 선발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총 선발 인원은 60명 내외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5학기 동안 학기당 4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진로 탐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을 생활비 장학금 형태로 개편한다.
지원서는 오는 3월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이뤄지며 지원 동기, 인성, 역량 및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장학생 여름캠프', '국내학사 동문모임', '장학생 소모임', '기자단 활동' 등 재학생과 졸업생 간 소통을 위한 교류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그룹홈(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예술 지도와 진로상담 등 멘토링 재능기부에도 나선다.
2012년 시작된 일주재단의 멘토링 사업은 올해로 15년째 지속되고 있는 재단의 대표사회공헌활동이다.
김민수 재단 이사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자기계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생활비 중심의 지원 체계로 개편했다"며 "장학생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지 않고 각자의 뜻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일주재단은 태광그룹 창업주인 고(故) 일주(一洲) 임인용 선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990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지난 30여 년간 장학금 지급과 연구 지원, 교육기관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과 학술·문화 발전을 지원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