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부터 전략광물까지 한눈에 선보여"
미국 통합제련소와 10여 종의 핵심 광물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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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서 제련 기술 기반의 자원순환·신재생에너지·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묶은 '트로이카 드라이브' 전략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윤범 회장이 추진하는 중장기 성장 구상으로 기존 제련 사업과 신사업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 가치사슬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 8개의 특화 전시 존이 마련됐다. 자원 재활용과 에너지 전환, 배터리 소재 생산이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되는 구조를 시각적으로 제시하는 방식이다. 고려아연은 제련 기술에서 축적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려아연은 이번 전시에서 미국 통합제련소와 전략광물존을 특화했다. 해당 존에서는 미국 통합제련소에서 생산할 10여종의 비철금속과 전략광물 모형을 직접 볼 수 있다. 2D그래픽 화면에서는 고려아연이 미국에 북미 전략거점을 추가로 확보해 전략광물 최대 수요처를 선점하고, 한-미 공급망 협력의 모범사례로 거듭나는 비전까지 제시한다.
고려아연은 아연·연·동을 동시에 처리하는 통합 제련 공정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금속을 동시에 회수하고 정제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소재와 자원 재활용, 전략 광물 확보까지 연결되는 산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본업인 제련업과 함께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술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고려아연 인터배터리2026 전시 부스 조감도(사진=고려아연)](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3m/10d/2026031001000497100027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