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07명'을 8번이나 언급하며 "더 이상의 논란은 지선 승리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그날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 당·원내지도부는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고, 이를 모아서 의총을 연 뒤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장 대표는 "분명한 것은 그날 107명 의원 전원 이름으로 밝힌 입장이 국민의힘의 입장"이라며 "저는 그 결의문을 존중하는 바탕 위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이제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가 국민들께 보여드려야 할 것은 계속된 논쟁이 아니라 우리의 결의문을 우리의 '마지막 입장'으로 하고 어떻게 변화된 모습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결과로 보여드릴지 고민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결의문에 담긴 내용과 그 과정에서 보여준 우리 의원님과 저를 포함해 107명이 보여준 그 진심, 그것만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후속 조치' 요구와 관련해서는 "결의문에 담기지는 못했지만 여러 다른 논의들도 있었다"며 "당 대표로서 어느 부분에서 어느 정도 수용하고 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해 고민하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당 대표로서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