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과정 불공정성, 당 운영 방식 불만이 주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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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46명이 탈당 의사를 밝혔고, 추가 이탈 규모는 100명을 넘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탈당을 주도한 청년당원들은 공천 과정의 불공정성과 당내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특히 특정 인물 중심의 공천 결정, 내부 경쟁이 아닌 '사전 내정' 의혹, 당 활동 경력보다 특정 인맥 중심의 인사 배치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일부 당원들은 "지역을 잘 아는 인물보다 외부 인사나 특정 라인 인물이 우선 배치되고 있다"며 공정성과 합리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탈당한 청년당원 중 일부는 무소속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는 약 3명 수준이다.
긴진우 국민의 힘 대구북구을 청년정책특위위원장은 "당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맞지 않는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북구을 당협 김준호 사무국장은 "당원 개인의 자유의사에 따른 결정으로 별도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