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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시아 코리아, 압타밀 제품 안전성 거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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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26. 03. 19. 15:48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해외 직구 압타밀 제품 17종을 대상으로 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영유아 건강에 우려되는 특정 성분이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 분유 관련 이슈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확산됨에 따라 실시됐다. 식약처는 지난 1월 이미 국내 정식 수입 제품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쳤으며, 이번 직구 제품 검사에서도 동일하게 안전성을 확인했다.


해외 전문 기관의 교차 검증 결과도 일관적이다. 독일의 독립 소비재 심사 기관인 '외코테스트(Öko-Test)'는 지난 12일 현지 유통 중인 압타밀 제품군에서 우려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유럽 소아소화기영양학회(ESPGHAN)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실질적으로 유효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뉴트리시아는 125년간 이어온 안전 기준을 바탕으로 GMP 및 HACCP 기준에 맞춰 전 생산 공정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특히 제품 출고 전 500여 개 이상의 품질 및 안전 검사를 실시하는 등 타협 없는 품질 관리를 지속해 왔다.


뉴트리시아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기관의 공식 발표는 압타밀의 품질과 안전성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시아 코리아는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직구 및 국내 유통 중인 특정 제품을 대상으로 교환·환불 등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는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변경된 규정을 선제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자발적 예방 조치로, 영유아 먹거리에 대한 안전 원칙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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