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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경남 찾은 與지도부… “지역주의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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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3. 18. 17:59

6·3 지선 앞두고 '지역 민심' 공략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8일 경남 진주시 수곡면 수곡면농산물유통센터 딸기 공동 선별장에서 딸기 선별·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험지'인 경남을 찾아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18일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하동군 민생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진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점검했다.

정 대표는 현장 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평생을 바쳐 꿈꾸셨던 그 세상이 하나하나 열리고 있다"며 "바로 민주주의가 꽃피는 사회에 반칙과 특권이 없는 정의로운 나라, 무엇보다 광주에서 콩이면 울산에서도 콩이어야 한다는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 통합의 정신이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경남은 그 꿈의 뿌리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본거지다. 3·15 의거와 부마 항쟁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의 성지이자 민주당의 자랑인 노무현 대통령님의 고향"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하동군 소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후 진주에서 딸기농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도 현장 최고위에 참석해 "이제 경남도 민주당이 도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정당이 되고 있다"며 "지방시대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설계했던 5극3특 지방 주도 성장을 경남과 부울경이 앞장서서 성공시킬 것"이라고 했다.
김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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