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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1기 본격 가동…청년 재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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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3. 24. 09:00

104명 규모 운영, 맞춤형 밀착 상담 및 실질적 취업 역량 강화 주력

인천 연수구가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1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수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장기화 등으로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을 대상으로,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총 104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진행 중인 1기 프로그램은 개인별 상황을 반영한 상담과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진로 설정 △자신감 회복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참여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된다.


사업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나뉘며, 과정별로 수당이 지급된다. 단기 과정은 50만 원, 중기 과정은 최대 220만 원, 장기 과정은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수 기준을 충족할 경우 추가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할 경우 별도의 지원금도 지급된다.


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청년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사업 운영은 취업 지원 전문기관 ㈜채움에이치알디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구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는 하반기 2기 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신청은 고용노동부 통합 플랫폼 ‘고용24’ 또는 연수구 청년포털 ‘연수청년자리’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정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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