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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럽지 않아”…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 전 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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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3. 26. 11:29

번2동·우이동·인수동 사업구역 확정
삼양동은 일부 구역 추가 확대
삼양동 빌라관리사무소
서울 강북구 삼양동 빌라관리사무소 /강북구
서울 강북구가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공백 해소를 추진해 온 '빌라관리사무소'를 아파트 밀집 지역을 제외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구는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번2동, 우이동, 인수동을 신규 대상지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운영지인 삼양동은 일부 구역을 추가해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관내 13개 동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삼각산동과 번3동을 제외한 11개 동, 총 10곳에서 빌라관리사무소가 운영된다.

구는 오는 5월까지 신규 사업 구역에 거점 초소를 설치하고 현장 관리 매니저 채용을 마친 뒤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빌라관리사무소는 기본적인 청소와 순찰에 더해 이동식 CCTV 운영, 셉테드(CPTED) 기반 안전시설 확충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 확대로 강북구 전반의 주거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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