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무원·봉사단 함께 구슬땀…울릉, 깨끗한 첫인상 다듬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326010008098

글자크기

닫기

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6. 03. 26. 14:24

공무원 300여명 참여
해안·하천·도로변 집중 정비
“청정 울릉 이미지 지켜야”
KakaoTalk_20260325_171655676_05
25일 울릉군 공무원 300여명, 자원봉사센터·삼봉 봉사회·한전 MCS 봉사단 50여명 등이 해안가 정화활동을 하고있다./최성만 기자
관련사진(2026 새봄맞이 청정 울릉 해안 정화활동 실시) (2)
남한권 군수(중앙)가 25일 해안가 정화활동에 직접 동참해 쓰레기를 수거 하고있다./울릉군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울릉군이 민간봉사단과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울릉군은 25일 공무원 300여 명과 자원봉사센터, 삼봉 봉사회, 한전 MCS 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역을 나눠 관내 곳곳의 해안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청정 섬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해안가에 쌓인 해양쓰레기와 하천 주변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 일주도로변과 시가지 등 울릉군 전역을 돌며 환경정비 작업을 이어갔다. 공무원 전 직원이 참여하고 민간봉사회도 힘을 보태면서 '청정 울릉'을 위한 현장 실천에 힘이 실렸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겨우내 해안가로 밀려온 쓰레기를 치우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관광객들에게 울릉의 첫인상을 깨끗한 섬으로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식 울릉군 총무과장은 "이번 '청정 울릉 해안 정화'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울릉도의 자연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