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에 이어 두 번째 사외이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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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의장은 재무·회계·경영·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라는 평가다. 한국은행과 산업연구원을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 조교수와 동아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한 뒤 해양수산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 이어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경기연구원 이사장,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맡는 등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한국유라시아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회사는 허 의장이 축적된 정책 경험과 재무·회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사외이사가 의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개정 상법 취지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 경영 체계를 공고하기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 번째이기도 하다.
회사는 이사회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한층 제고되는 것은 물론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 관계자는 "개정 상법 취지에 부합하는 이사회 운영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