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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 복지로에 AI 도입…“국민 체감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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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주 기자

승인 : 2026. 04. 02. 17:31

7일 사업설명회 개최…"기업 참여 유도"
신청 현황·제출서류 검증결과 등 안내
[사진자료]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 전경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본원 전경./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추진,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2일 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는 7일 서울 광진구 본원에서 '2026년 복지로 복지행정 안내 도우미 AI 시범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올해 추진 예정인 정보화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사전에 공개하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 요구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복지로에 AI 기반 복지행정 안내 기능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복지로는 월 평균 약 234만명이 이용하는 대국민 복지 포털로, 이번 AI 도입을 통해 국민 체감형 디지털 복지 서비스로의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당 시스템은 국민에게 복지서비스 신청 현황과 제출서류 검증결과, 선정결과 등을 안내하고 지자체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총 사업 규모는 약 4억2000만원으로, 사업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12월까지다.

김현준 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복지서비스 이용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이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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