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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많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국회와 정부를 운영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대로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이번 회동이 단순히 밥을 먹고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아니라 진정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제대로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는 회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오찬 회동에서 논의될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리되지는 않았다"면서도 "민생 경제와 관련된 내용들이 중심이 될 것이다. 당 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의제로 올릴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중동전쟁으로 인해 민생의 어려움이 벼랑 끝으로 몰려 있고 환율과 물가로 다양한 어려움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환율, 고물가로 인한 민생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여야정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선 "어떠한 정치적 고려나 배경 없이 오로지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회동"이라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