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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금명간 외교장관 특사 이란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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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6. 04. 10. 10:19

정병하 외교부 극지협력대표 임명...“선박 통항 문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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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박일 외교부 대변인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브리핑룸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외교부는 10일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금명간 이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파견을 통해 중동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선원의 안전,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중동 정세 및 한-이란 간 양자현안 논의를 위해 특사를 이란에 파견할 예정임을 아락치 장관에게 전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아락치 장관은 조 장관에게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 입장을 설명하면서 한국 외교장관 특사 파견의 추진을 환영했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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