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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공교육이 책임지는 밀착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종합 계획의 약속을 현장에서 실행하는 첫 단계다. 이에 교육연구정보원은 자료 보급부터 교사 역량 강화, 학생·학부모 대상 1대 1 맞춤 상담까지 이어지는 '3단계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공교육 진학지도의 공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고1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026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선택 과목 안내서'를, 고등학교 교사를 위해서는 '진로·진학·학업 설계의 이론과 실제' 자료집을 각각 제작·배포한다. 안내서에는 과목별 정보와 평가 정보, 주요 학습활동 예시, 계열별 학과 안내 등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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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총 300명 규모로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비대면 화상 상담으로 실시한다.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사 100명으로 구성된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이 40분간 1대1 상담을 통해 학생별 과목 선택과 진로·진학 설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상담 예약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공통 가정통신문을 통해 배포되는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통합 지원은 진로·진학 지원 종합계획에서 밝힌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한 진로·진학'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보 격차로 인한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서울 학생 모두의 성장을 돕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