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기관과 ‘얼라이언스’ 구축…글로벌 경쟁력 확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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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식품과 연계된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비롯해 '차세대 K푸드 이머징 브랜드' '식품 유통·마케팅 플랫폼' '스마트 제조 및 생산 혁신' '대체 식품 및 지속가능 소재' 등이다. ESG와 기후테크 등 신규 가치 창출이 가능한 분야의 스타트업도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기업엔 최대 3억원의 투자금이 제공되며 CJ제일제당 사업 부서와의 협업 기회와 함께 '사업 실증(PoC)' '멘토링' '후속 투자' 등 지원이 이어진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농식품 분야 투자사와 유관 기관 등 총 15곳과 협력 네트워크 '프론티어랩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역량을 강화했다. 각 참여 기관은 스타트업 추천과 투자, 육성 과정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는 전문 액셀러레이터(AC) '마크앤컴퍼니'가 공동 운영 파트너로 참여한다. 마크앤컴퍼니는 AI·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 멘토링과 매칭 투자 등을 통해 선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도 사업 실증 자금 지원 등 기존 협력을 이어간다. CJ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CJ인베스트먼트 역시 후속 투자 검토에 참여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21년 벤처 투자 조직을 신설한 이후 프론티어랩스를 5기까지 운영하며 총 19개 스타트업과 협업해왔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희준 CJ제일제당 Venture Investment 팀장은 "프론티어랩스는 전문 투자?육성 기관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한국 푸드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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