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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보양식 전문 브랜드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의 신규 매장을 열고 수도권 확장에 나섰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9일 인천 동암에 ‘본흑염소능이삼계탕 인천동암점’을 열었다. 해당 매장은 약 5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기존 본죽&비빔밥 가맹점주가 추가 창업 형태로 출점한 사례다.
이번 출점을 통해 본흑염소능이삼계탕은 서울과 경기, 인천을 비롯해 충북, 경남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매장 운영 범위를 넓히게 됐다. 인천동암점은 지역 내 첫 매장으로,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가족 단위 고객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브랜드는 대형 매장 중심의 운영 방식과 보양식 메뉴 구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주요 메뉴로는 흑염소를 활용한 탕류와 ‘흑염소죽’ 등이 있으며 해당 메뉴는 본죽 브랜드의 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흑염소진액 등 관련 상품도 함께 판매된다.
식재료 측면에서는 사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방목 방식으로 사육한 흑염소를 활용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재료 품질과 차별성을 부각한다는 설명이다.
본아이에프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 증가를 앞두고 관련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 개식용종식법 시행을 앞두고 업종 전환을 검토하는 자영업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인천동암점은 수도권 내 브랜드 확장 과정에서 중요한 거점 매장”이라며 “향후 매장 운영과 가맹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아이에프는 2002년 본죽 1호점을 시작으로 본도시락, 본설렁탕, 본가네국밥, 본우리반상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