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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방미 중 장동혁 비판 “귀국 후 거취 고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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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6. 04. 18. 20:39

18일 SNS 통해 장동혁 대표 비판
“열흘 집 비운 가장 언제 정리하나”
은평 청년 공천 관련 발표하는 국민의힘 배현진 ...<YONHAP NO-5724>
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이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 은평구 청년 공천과 관련해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방미 중인 장동혁 대표를 향해 "돌아오면 후보들을 위해서라도 본인의 거취를 잘 고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최고위가 지역 후보들의 공천 최종 의결 숙제를 먼저 마쳤다면 이번 주말부터 시장 후보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손 잡고 나섰을 텐데 아쉽고 속상하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게시글과 함께 장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방미 중인 장 대표는 당초 17일로 예정했던 귀국을 사흘 뒤인 20일로 연기했다.

배 의원은 "열흘이나 집 비운 가장이 언제 와 정리하려나 실소만 터져 나오는 사진 한 번 더 본다"며 "천진한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또 "서울시장 후보가 선출됐다"며 "애쓴 세 분의 후보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승리한 오세훈 후보께 축하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박수민 의원, 윤희숙 전 의원과 치른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한편, 6·3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은 주요 공천 후보를 확정짓지 못하면서,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대표를 향한 당내 비판이 커지고 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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