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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판로 막힌 중소상공인…홈앤쇼핑, 충남과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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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영 기자

승인 : 2026. 04. 22. 11:50

유망 제품 발굴해 홈쇼핑 입점까지 연결
디지털 채널 확대로 전국 유통망 진입 지원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와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와 한권희 충남경제진흥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지방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보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홈앤쇼핑과 충남경제진흥원이 충청남도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서울 마곡 홈앤쇼핑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기업의 시장 진입을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홈쇼핑 채널과 연계해 판매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충남경제진흥원은 지역 내 유망 제품을 발굴하고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한다. 홈앤쇼핑은 TV홈쇼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통을 지원하고, 상품력 제고를 위한 스케일업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과 전국 단위 유통망 진입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맞춰 디지털 채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이 공공기관과 유통 플랫폼 간 연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충남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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