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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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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4. 24. 12:58

민관 협력 기반 강화…AI·ESG·핀테크 유망기업 발굴
정부사업 연계·멘토링 강화…창업생태계 활성화 추진
[사진자료] 지난 23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KB금융지주 이창권 미래전략부문장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이영근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권 KB금융그룹 미래전략부문장(왼쪽)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KB금융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기업 지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금융사와 공공 창업지원기관이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 역량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향후 AI(인공지능), ESG, 핀테크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정부지원사업과의 연계와 멘토링·컨설팅 제공, 공동 육성공간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그간 KB금융은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금융 지원과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해왔다. 2015년 3월 금융권 최초의 핀테크랩인 'KB 이노베이션 HUB센터'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총 394개 스타트업을 KB스타터스로 선정해 지원했다.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지원을 통해 누적 투자 3089억원, 제휴 422건의 성과를 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의 지원 역량을 연결하는 창업기원 지원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혁신 성과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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