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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찬, 우리금융 챔피언십서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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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4. 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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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 / KPGA 제공
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최찬은 26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에서 열린 우리금융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장유빈, 정태양과는 3타 차였다.

이로써 최찬은 2022년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기쁨을 누렸다. 이전까지는 최고 성적은 공동 4위였다. 첫 트로피를 차지한 최찬은 우승상금 3억원도 확보했다.

최찬은 이날 라운드를 이태훈(캐나다), 브랜던 케왈라마니(미국), 문동현과 함께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쳤다. 14번 홀(파4) 버디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고, 16번 홀(파5)에서 결정적인 버디를 잡아 첫 정상에 올랐다.

장유빈은 한때 단독 선두에도 올랐지만 이후 타수를 잃으며 공동 2위에 올라 국내 무대 복귀 이후 첫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을 휩쓴 장유빈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LIV 골프에 진출했다가 이번 시즌부터 다시 KLPGA에서 뛰고 있다.

이태훈은 이븐파를 쳐 공동 4위(9언더파 275타)에 올랐다. 이태훈을 포함해 문동현, 케왈라마니, 김백준, 김범수 등 무려 9명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후원사 대회 참가를 위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국내에 온 임성재는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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