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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GTX 건설사와 면담 “무조건 안전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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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4. 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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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신속한 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안전을 1순위에 두고 매진해달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 주요 시공사 수장들과 만나 "GTX 사업 현장이 내 가족의 일터이자 출퇴근길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GTX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다. 지난해 3월 GTX-A노선 수서~동탄구간 개통에 이어 같은해 말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됐다. 올해는 단절된 A노선의 서울역~수서역 구간을 10분 만에 잇는 '삼성역 무정차 통과'가 예정돼 있다. 또한 공사비 중재 판정으로 해소된 C노선 착공을 앞두고 있다.

김 장관은 B노선 일부 미착공 구간의 신속한 공사 재개를 주문하는 한편, C노선에 대해서는 "오래 지연된 만큼 지장물 이설 등 현장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토부와 사업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도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을 통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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