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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국내 방산 기업 최초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 아시아’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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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6. 05. 06. 09:29

인권·환경·안전보건 등 전 영역서 '우수' 평가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세계적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에 국내 방산 기업 최초로 포함됐다. 한화시스템은 아태 우주·방산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6일 한화시스템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 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아시아·태평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DJ BIC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가 지난해 새롭게 개편되면서 마련된 지표다. S&P 글로벌은 매년 세계 기업들의 경제 및 경영 성과와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지수 편입 여부를 발표하고 있다.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 아시아·태평양(DJ BIC Asia Pacifi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600대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산업별 최상위 20%의 기업만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

국내 방산 기업이 'DJ BIC 아시아' 지수에 선정돼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시스템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에서 아태 지역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화시스템은 인권 경영·환경 정책 및 관리·안전 보건·공급망 관리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로 보여진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DJ BIC 아시아 지수 편입은 한화시스템의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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