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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현대차·해양수산부와 함께 ‘이름 없는 숲’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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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6. 05. 06. 10:04

10일 바다식목일 맞아 기획
카카오맵 통해 바다숲 직접 확인…기부 캠페인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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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이 해양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한다./카카오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해양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한다.

6일 카카오는 현대자동차가 기획하고 해양수산부 협력으로 진행되는 해양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캠페인 '이름 없는 숲(Sea Forests Without Names)'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름 없는 숲' 캠페인은 바다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그동안 이름이나 지리적 정체성이 부여되지 않았던 바다숲에 지명을 부여하고 이를 지도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바다숲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맵은 국내 바다숲 위치 정보를 지도에 구현해 이용자들이 바다숲을 직접 확인하고 바다숲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다숲이 지도 위 하나의 공간으로 표시되는 국내 첫 사례로 이용자들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3일까지 카카오맵 앱에서 울산 '울림(Ullim) 바다숲'과 울릉군 '통구미(Tonggumi) 천연 바다숲'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다숲 캠페인, 이름 없는 숲 캠페인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바다숲 아이콘을 누르면 장소 상세 정보와 함께 바다숲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바다숲 아이콘 위에 바다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춘식이 캐릭터를 적용해 바다숲 위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카카와는 이달 19일까지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연계해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바다숲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고 제주 남방큰돌고래 멸종 대응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댓글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면 아래에 있어 쉽게 인지하기 어려웠던 바다숲의 가치와 해양생태계 보전 중요성을 지도 서비스 기반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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