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우수 성과자 선정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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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담당 업무에서 작지만 확실한 업무혁신 성과를 낸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이달의 우수성과 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달의 우수성과 직원 시상식은 매달 소확신(소소하지만 확실한 업무혁신)성과를 거둔 실무 직원 1~2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우수성과 직원 시상식은 지난 2월 특별성과 포상제도'의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서 실무자들의 작은 혁신이 견인한 업무 성과도 격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교육부는 매월 1~2명의 우수 성과자를 선정해 각 30만원의 격려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한 실무 직원의 '소확신' 성과를 즉각적으로 보상해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조직 분위기를 바꾸어 나가겠다는 취지다.
4월 '이달의 우수성과 직원'에는 대입정책과 오명준 사무관이 선정됐다. 오 사무관은 대입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자격요건과 관련해 입학 취소 위기에 놓였던 학생들의 권리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합격·등록한 학생이 고교 졸업일 이전 대학 인근으로 거주지를 이전했다가 입학이 취소되는 사례를 파악하고 한 달여 만에 이를 구제하기 위한 학습권 보호에 앞장섰다. 특히 해당 조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2027·2028학년도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적극행정 권고사항을 대학에 안내했다.
교육부는 이같은 소확신 성과가 모여 탁월한 우수 성과로 이어지도록 '이달의 우수성과 직원' 선정 제도와 '특별성과 포상제도'를 함께 운영하며 국민의 불편 사항을 속도감 있게 바꿔 나가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순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현장의 작은 불편함에 귀 기울여 제도를 바꿔 나가는 실무 직원들이야말로 조직 변화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확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이 합당한 보상을 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