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랙스드 핏·폴드오버 밴드로 편안한 움직임 구현
|
1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은 '여유로움 속 깨어나는 감각' 캠페인과 함께 2026 봄 시즌 새로운 요가·필라테스 컬렉션을 출시하고 관련 수요 공략에 나섰다.
룰루레몬이 이번 컬렉션에서 강조한 '자유로운 감각'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기자가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에 새롭게 문을 연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신상 컬렉션을 착용하고 요가 클래스에 참여했다.
옷을 입는 순간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원단의 촉감이었다. 룰루레몬의 대표 원단인 '눌루'는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중요한 땀 배출 부위에는 초경량 '테크니컬 메쉬'가 적용돼 움직임이 많은 동작 이후에도 비교적 쾌적함이 유지됐다.
입어본 제품은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 중 하나인 '얼라인 폴드오버 릴랙스드 조거'다. 바지에 다리를 넣는 순간 눌루 원단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고, 가벼운 착용감이 인상적이었다. 제품 설명에서 강조한 가벼운 착용감이 실제 착용 과정에서도 두드러졌다.
기존 요가복의 대명사였던 타이트한 레깅스와 달리, 다리 라인을 따라 여유롭게 떨어지는 릴랙스드 핏은 완전히 새로운 해방감을 선사했다. 거꾸로 서는 인버전 자세나 다리를 넓게 벌리는 동작에서도 원단이 뭉치거나 당기는 현상 없이 몸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움직임이 큰 동작에서도 비교적 편안한 착용감이 유지됐다.
|
요가 클래스는 2022년부터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웰빙의 가치를 전해온 배세희 강사(수수요가·포지티브호텔 요가)가 이끌었다. 요가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됐다.
룰루레몬은 움직임과 마음챙김을 매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이러한 철학에 맞춰 오프라인 스토어 역시 판매 공간을 넘어 운동 클래스와 워크숍이 열리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방문한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스토어 역시 이러한 콘셉트가 반영된 공간이다. 오는 7월까지 운영되는 이 팝업스토어는 현재 리뉴얼 중인 룰루레몬 청담 스토어를 대신해 기존 고객과의 접점을 이어가는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는 룰루레몬 앰배서더가 진행하는 요가·바레·러닝·스트레칭 클래스가 주 7~8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매장 앞에 모여 도심을 달리는 러닝 클럽 모임도 열린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수련 방식과 선호 스타일은 모두 다르지만, 게스트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편안함과 자신감, 방해받지 않는 착용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룰루레몬 미디어 스웻세션 (3)](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5m/10d/2026051001000392100021801.jpg)
![[사진자료] 룰루레몬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스토어 (2)](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5m/10d/202605100100039210002180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