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방정부로 국민들께 화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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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고 대도약의 길을 당당히 열어낼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내란 세력의 준동을 뿌리 뽑을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윤 어게인' 공천으로 다시 내란을 꿈꾸는 오만한 세력들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또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제 이재명 지방정부로 국민들께 화답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와 지방정부가 톱니바퀴처럼 어긋남 없이 맞물려 돌아갈 때 5극 3특의 지방 주도 성장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한병도 원내대표,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 안선하 세계보건기구(WHO) 기후·AI·건강 분야 자문관, 'TK 장녀'로 알려진 대구 출신 외과의사 금희정씨, 미얀마 출신 귀화 한국인 이본아씨 등이 선임됐다.
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정상화를 넘어 대한민국을 새로운 도약의 길로 이끌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로 국정 동력을 확보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대도약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선대위의 특징으로 현장 밀착형 조직을 내세웠다. 중앙 조직은 슬림화하는 대신 지방 조직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대표는 "이번 선대위는 국민에게 더 가깝고 신속하게 다가가는 현장 밀착형으로 구성했다"며 "중앙선대위는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줄 분들로 최소화해 구성했고, 전·현직 최고위원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각 지역을 담당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언주·황명선·강득구·이성윤·문정복·박지원·박규환 최고위원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인 조승래 사무총장은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상임선대위원장을 한 분 더 모시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추가 인선 가능성을 열어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