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동전쟁 여파 모니터링…"조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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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한화솔루션·애경케미칼·OCI 등 4개 업체는 이날 오전 공정위로부터 현장 조사를 받았다. 조사 대상은 가소제 관련 사업부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중동 전쟁에 따른 정부의 납사 수급 제한으로 가소제 가격 담합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소제는 폴리염화비닐(PVC) 등에 활용되는 첨가물로 제품의 유연성과 탄성을 높이는데, 납사의 원료로 사용된다.
현재 정부는 납사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업체들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당분간 관련 조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