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예방접종 확대 및 경로당 한방주치의 제도 도입 예정
자연환경 활용 맨발걷기길 조성 등 생활건강 인프라 확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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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내손동과 부곡동의 인구와 생활권 수요에 비해 공공보건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며 "생활권 내에서 건강상담, 예방접종, 기초 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등 필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건강 문제로 먼 거리를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어르신과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가까운 곳에서 예방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보건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별공약에는 내손동과 부곡동 보건지소 설립 추진,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취약계층 및 어르신 대상 무료 예방접종 확대, 경로당 한방주치의 제도 도입, 보훈가족 의료바우처 지원, 전 시민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공원 및 자연환경을 활용한 맨발걷기길 조성 등 생활건강 인프라 확충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보건행정이 시민 삶의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거리와 시간 부담 때문에 검진이나 진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생활권 중심의 건강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공약이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임을 강조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예방 중심 건강정책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치료비 부담을 줄이는 대신 사전에 건강을 관리해야 하며, 예방의료 확대가 시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현실적 투자라고 밝혔다.
의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건강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백운호수, 왕송호수, 갈미한글공원 등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산책길, 공원, 맨발걷기길 등 건강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행정은 시민의 삶 가까운 곳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공약으로 의왕의 건강 수준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