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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전문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119개 대학의 청년·대학생 1,201명을 대상(평균연령 23.4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나 정치 여론조사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0.37%로 집계됐다. 반면 '신뢰한다'는 응답은 38.80%였다.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선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9.95%, '되도록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5.89%로 나타났다.
또 '선거에서 한 표가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질문에 75.27%는 동의한다고 응답했고, 24.56%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사전투표와 관련해선 '부정선거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53.54%를 기록했고,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응답은 40.30%로 집계됐다.
개헌 시 헌법에 5·18 관련 문구를 포함하는 방안에 대해선 62.28%가 찬성했고, 35.97%가 반대했다. 다만 '자유' 문구를 삭제하는 개헌에 대해선 91.01%가 반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53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 대학생들을 통해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2.83%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법률소비자 연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