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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6개 군, 웰니스·워케이션 공동브랜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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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05. 20. 16:11

경남 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전남 구례 참여
체류형 관광 경쟁력 강화
웰니스공동브랜드착수보고회홍보물
지리산권 6개 군이 웰니스·워케이션 공동브랜드 개발을 착수했다./ 경남도
경남도와 지리산권 6개 군이 지리산의 자연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한 국내 대표 웰니스·워케이션 공동브랜드와 관광 굿즈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도는 20일 경남관광재단에서 함양군 등 6개 군, 전남관광재단 관계자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공동브랜드·굿즈 개발 용역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남 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과 전남 구례가 공동 참여해 권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브랜드 개발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진흥사업의 일환인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리산권의 청정 자연환경과 치유·휴식 중심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지도록 이미지를 통합하겠다는 구상이다.

6개 군은 지난 3월 공동시행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착수회의를 통해 용역사의 과업 추진계획과 브랜드 개발 방향, 시군별 관광자원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활용 전략을 중점 논의했다.

6월에는 자연생태와 로컬문화, 주민참여 자원 등을 기반으로 친환경·공정여행 가치를 담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가치여행 공동브랜드와 관광 굿즈 개발도 추가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체류형 관광모델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상원 도 관광개발국장은 "지리산권만의 자연·치유·체류 자원을 연계한 공동브랜드 구축을 통해 권역 관광의 통합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 체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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