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LS에코에너지, 美 UL 인증 확대…“전력·통신 인프라 공급 역량 강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21010006136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5. 21. 08:56

데이터센터·스마트빌딩용 통신 케이블 UL 화재안전인증 확보
"포트폴리오 다변화,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지속 확대할 것"
[사진자료]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전경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CV 전경./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가 미국 UL 인증 제품군을 확대하며 데이터센터용 전력·통신 인프라 공급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습이다. 전력 케이블에 이어 통신 케이블 인증까지 확보하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의 통신 케이블이 미국 UL 화재안전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제품은 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빌딩 등에 적용되는 신호 전송용 통신 케이블이다. 출입통제 시스템과 CCTV, 경보장치 등에 사용된다.

UL 인증은 미국 전기·전자 및 건축 자재 분야 대표 안전 인증 체계다. 특히 미국 데이터센터와 상업용 건물은 전력·통신 케이블이 동시에 설치되는 구조가 많아 난연성과 화재 안전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에 LS에코에너지는 전력 케이블 UL 인증을 확보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전력과 통신 인프라 전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향후 광케이블 생산 확대 등을 통해 고부가 통신 제품 비중도 늘릴 계획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데이터센터용 통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미국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