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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준비 과정에서 일부 궤도 구간의 시공 오차가 확인돼 철거 및 재시공에 나선다.
앞서 사업시행자와 감리단, SK에코플랜트는 개통 전 자체 정밀 검측 과정에서 철도 선형과 궤도 시공 상태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레일 높이와 위치 오차가 허용 기준인 3㎜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오차는 82㎜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에 SK에코플랜트는 오차 확인 직후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 등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후속 조치 계획과 교차 검증 방안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해 시공 상태를 점검한 뒤 재시공 지시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철거 작업이 조속히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사업 전 구간에 대해서는 제3 전문기관 검증과 보수·보강 대책 협의도 이어진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준공 전 철저한 검측 과정에서 오차를 발견한 만큼 관계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전문기관의 보수·보강 계획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철도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개통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