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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삼성물산은 인근 신반포16차·27차 등의 향후 재건축 가능성을 고려해 건물 높이와 배치, 조망축 등을 종합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VMA(Vista Matrix Analysis) 기반 조망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향후에도 조망 간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파노라마 한강 조망 163가구 △와이드 한강 조망 128가구 △부분 한강 조망 242가구 등 총 533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이는 전체 616가구 가운데 약 87%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단지를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원펜타스의 장점을 집약한 차세대 반포 대표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원베일리의 상징성과 공간 설계, 원펜타스의 고급 커뮤니티와 한강 조망 특화 설계 등을 결합해 '래미안 일루체' 콘셉트를 구현하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삼성물산이 제안한 커뮤니티 면적은 가구당 4.4평 수준이며, 개별 창고 공간까지 포함하면 가구당 6.5평 규모다. 전체 면적은 총 4015평으로 반포권 최대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스포츠존 △컬처존 △에듀존 등을 배치하고, 중앙 대형 선큰 공간을 중심으로 지상·지하 커뮤니티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또 홈플랫폼 '홈닉'을 적용해 커뮤니티 예약과 세대 내부 시스템을 연동하는 스마트 주거 환경도 구현할 예정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래미안 원베일리와 원펜타스를 통해 축적한 설계·상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강 조망과 커뮤니티, 스마트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제안"이라며 "신반포19·25차를 반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