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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계열사인 호반프라퍼티는 외식 브랜드의 창업과 운영, 성장 단계까지 지원하는 'H다이닝' 4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외식업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사업 기반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운영돼 왔다.
이번 4기 선정 팀에는 경기 수원 광교 아브뉴프랑 내 매장 공간이 제공된다. 운영 기간 동안 임대료와 공용관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 설계와 인테리어 구축, 브랜드 운영 컨설팅, 마케팅·홍보, 사후 관리 등 외식 브랜드 운영 전반에 필요한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브랜드 성장 전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콘셉트에 맞춘 공간 설계와 내·외부 사인물 제작, 콘텐츠 제작,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우수 성과를 낸 브랜드에는 향후 정식 임대 전환 시 우선협상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H다이닝 4기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하고 브릿징파트너스가 운영을 맡는다. 호반건설과 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이 후원하며, 사업 운영을 위해 총 3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기·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1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브랜드는 설계와 인테리어 공사, 프리 오픈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 정식 매장을 열게 된다.
호반프라퍼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상생 경영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H다이닝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이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