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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오리엔테이션 개최…100개 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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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5. 27. 10:04

경쟁률 약 6대 1, 지역상생·친환경 브랜드 비중 59%
글로벌 결제·세무·브랜딩 교육 제공…판로 확대 지원 예정
[카카오페이 참고자료] 260527 (1)
카카오페이가 지난 26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한 2026 '오래오래 함께가게' 오리엔테이션에서 신규 입점 브랜드 100개사가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오래오래 함께가게' 신규 입점 브랜드 100개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성장 지원에 나섰다.

27일 카카오페이는 지난 26일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2026 '오래오래 함께가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지난 2023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264개 브랜드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60개사에서 100개사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율은 전년 대비 135% 증가했으며 경쟁률은 약 6대 1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부터 기존 온라인 중심 지원에서 오프라인 매장 기반 브랜드까지 범위를 넓혔다. 전체 선발 브랜드 중 30%가 오프라인 기반 브랜드로 구성됐다.

선발 브랜드는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 스토리, 상생 가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푸드와 홈데코, 패션잡화, 뷰티·웰니스, 문구·굿즈,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가 포함됐다. 특히 전체 브랜드의 59%가 지역상생 및 친환경 브랜드로 구성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친환경 행사 콘셉트로 진행됐다. 현장 배너와 웰컴키트에는 사탕수수 종이와 대나무 종이, 커피박 업사이클링 소재 등이 활용됐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와 세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랜딩 등 소상공인 맞춤형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오래리더스' 참여 브랜드 대표들도 성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카카오페이는 향후 브랜드별 맞춤형 마케팅 교육과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은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 브랜드들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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