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1명의 아동 선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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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장애아동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된다. 전달식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했다.
'MG장애가족지원사업'은 단순한 의료·생계 지원을 넘어 장애가족 전체의 정서적 회복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새마을금고재단은 현재 총 101명의 아동을 선발 완료했으며,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 개발과 비장애 형제자매의 심리·교육 지원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장애아동 미술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예술적 잠재력을 가진 영재 아동에게 최대 400만원, 미술 입문 아동에게는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향후 공모전과 전시회도 진행하여 아이들의 작품과 이야기를 많은 이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장애 형제자매에게는 최대 150만원 규모의 심리치료 및 교육비를 지원한다. 장애가족 내 비장애 형제자매는 자신의 감정과 어려움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사업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돌봄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김인 이사장은 "장애아동에게는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기회를, 형제자매에게는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전하고 싶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장애가족이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