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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주 수요일이면 긴장된 마음으로 TV 앞에 앉아 방송을 기다렸는데, 라이브 방송까지 끝나고 나니 이제 정말 끝이 났구나 실감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5박 6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안에서 '31기 영숙'이라는 이름으로 참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몰입하며 지냈던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방송을 다시 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 언행에 대해 아쉬움도 많이 느꼈다. 조금 더 배려했어야 했던 순간들 자기객관화가 부족했던 모습들도 돌아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영숙은 "스스로 멋진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정말 멋진 사람일수록 더 겸손하다는 걸 이번 시간을 통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이제는 다시 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반성하고, 복기하고, 노력하면서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아가겠다"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시청해주시고 관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1기 모두 고생 많았다"고 덧붙였다.
나는솔로 31기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최종 선택이 이뤄졌다. 방송에서는 경수·순자, 영호·옥순, 영식·정희 등 세 쌍이 맺어졌다. 하지만 경수·순자만 실제 커플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