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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카페사장의 ‘휴업’ 안내문 화제…“얼마나 슬픈지 감도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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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6. 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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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인터넷 커뮤니티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점주가 연인과의 이별을 이유로 하루 휴점을 공지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커피전문점의 휴점 안내문 사진이 공유됐다.

안내문에는 "헤어졌습니다. 하루만 문 닫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본사도 울었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안내문 하단에는 해당 매장 점주가 작성한 문구라고 써있다.

게시물은 여러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울어야 할 땐 울어야죠", "누구랑 헤어졌길래", "하루만 닫는다니 책임감이 대단하다", "돈쭐 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이건 본사에서도 휴점을 인정해줘야 한다", "메가커피도 울었습니다" 등 안내문에 적힌 표현을 인용하며 유머 섞인 반응을 남겼다.

또 다른 이용자들은"얼마나 슬픈지 감도 안온다", "위로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 "청춘 때 가슴 아프지" 등 점주를 위로하는 댓글을 게시했다.

특히 이별 직후에도 하루만 휴점을 결정한 점을 두고 "이걸 하루로 참다니 대단하다", "점주님의 책임감이 느껴진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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