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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따르면 위 실장은 이날 후커 차관을 접견하고 한미 안보 현안과 국제 정세를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오전 열린 한미 공동설명자료 안보 분야 후속 협의 개최를 환영했다. 이어 3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 협의를 통해 관련 논의가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도 했다.
한미 양측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기도 했다.
한반도 정세와 중동 상황 등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안보 분야 합의 이행 논의가 한반도 방위뿐 아니라 인태 지역과 글로벌 정세 대응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양측은 3일 한미 원자력협정 관련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핵잠 협의가 원자력협정 문제와 맞물릴 수밖에 없는 만큼, 향후 협의의 속도와 범위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