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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 20명을 포함한 24명의 해외견학단이 '2026년 아산시 청소년 테마별 해외견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올해 프랑스(인문학), 오스트리아(문화·예술), 일본(건축), 뉴질랜드(환경), 미국(과학·IT) 등 총 5개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일정으로 출국한 프랑스(인문학) 견학단은 1일부터 9일까지 7박 9일간 파리, 투르, 오를레앙 등 프랑스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노트르담 대성당, 팡테옹 등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프랑스의 역사와 예술, 문학을 현장에서 배우는 인문학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이어 두 번째 일정인 오스트리아(문화·예술) 견학단은 오는 8일 출국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비엔나, 잘츠부르크, 멜크 및 프라하 등을 방문해 빈 국립오페라극장, 하우스 오브 뮤직, 미술사 박물관, 벨베데레 궁전, 모차르트 생가 등 유럽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가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전교육 및 현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각 국가의 문화와 역사, 사회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사회배려청소년 참여를 확대해 국제교류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배정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해외 현장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